2012 9월 1일 토요일..아침 7시까지 대치동 포스코빌딩으로 가야했기때문에, 매우 부지런해질수 밖에 없었다. 내가 여기를 왜 가느냐고? Aglie Korea 2012 Conference를 볼려고~ ^.~더욱 더 특별한 것은 운좋게 자원봉사자로서 함께 할 수 있었다라는 사실이었다! 밤새 거의 잠을 잘 수 없었다. 이상하게도 잠이 오지 않더라...몽롱한 상태로 드디어 포스코 빌딩 도착.. 아침 일찍 많은 분들이 정말 늦지 않게 와계셨다.. (놀라웠다.. 이른 시간에..)그리고는 정성스럽게 싸(사?)주신 김밥을 먹고 본격적으로 꾸미기 시작했다~ 9시부터 접수를 받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.. 빠르게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었다...(자원봉사자들끼리 인사를 나누지 못했던 점이 사실 조금은 아쉬웠다~^^) 예..